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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앨범

  • 2019년도 행복한 명절(추석) 함께보내기 지원금 전달
  • 등록일  :  2019.08.27 조회수  :  2,992
  •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박길배)과 사단법인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27일 서산지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한 명절 함께 보내기 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길배 지청장을 비롯한 (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덕호 이사장 등 임원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40가정에 총 1030만원 상당의 생계비와 물품을 전달했다.



    박길배 지청장은 "우리 검찰도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당신이 웃는 내일을 희망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묵묵히 뛰고 있는 위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호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의 현재 상황을 공감하면서 자활에 이르기까지 치유와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실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빠른 원상회복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해마다 명절에 범죄피해자에게 생계비와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심리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범죄피해자의 원상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1577-1295)에서는 형사사건 피해자로 가해자에게 합의 또는 기타 배상을 받지 못한 경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신청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